에...솔직히..다이고로 팀버튼 감독의 전작 "빅피쉬" 에서 조금 실망을 했었다...
'음....그래서 뭘 말할려고 한것일까?....' 라는 아리까리한 기분을 가지고 극장을 나왔었기
때문에...이번 작품은 음..약간 의심이 없지 않아있었다....허나...팀버튼 아닌가!! 라는
용기(-_-?) 를 내고 예매를 했고...그리고 보게 되었다....


결론은 Two Thumbs Up!!!! 그야말로 저절로 영화가 끝난후 지어진 포즈였다..최고!!! 최고!!!
어른도 아니고....아이도 아닌 (거라 생각하는) 다이고로같은 Kidult 에게는 최고의
영상동화였다!!! 동지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다이고로 올해의 영화상 후보 등록!!!!
재치넘치는 화면소품들 역시 이번 작품에도 가득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