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뭔가 차분하고....과음을 줄인 여유있는 위스키랄까...와인이랄까....
그런 1,2잔이 필요한 음주라이프 일텐데도.....뭔가 여전히 달려버리고 마는
내 자신을 .... 여전히 짬뽕으로 달래곤 한다.... 휴- 언제나 적당히....술잔에 발만
담그다가 다음날을 준비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좋은 친구....좋은 음악...
과 함께 하는 술자리는 그래서 힘들다....마냥 달리고만 싶은 것이다....
갑자기 씁쓸해진다....다이고로의 짬봉 Blue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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