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꾸리하니 흐린 날씨의 적당히 술한잔 생각이 (포르노를 보면 슬금슬금 발기되듯) 나는 오후에 CCR을 들었습니다. CCR 역시나 많은 인기덕에 꽤 많은 디스코그래피를 보유하고 있는 팀이었는데요. (뭐 당연하다고 핑계대며) 다이고로는 CCR세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베스트 앨범2장으로 그냥 만족을 해오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회사인 락(ROCK) 레코드에서 라이센스 발매가 되었었구요. 크로니클(Chronicle) 1과 크로니클 2라는 타이틀로 베스트 앨범이 2장이 발매가 되었었습니다. 요즘 같았으면 닥치고 2장의 CD를 1장가격에~~~!! 아싸~좆나싸~~~!!! 기회는 지금뿐~!! 하면서 요란하게 합본 앨범으로 팔아 재꼈었겠지만 당시는 1장도 술술 잘 팔렸던 시절이었으므로....흠...아무튼!


이 앨범에는 다이고로가 참 좋아하는 곡인 "Long As I Can See The Light" 라는 곡이 들어있습니다. 사는 게 참 답 안나올때  꽤나 자주  듣게 되는데요. 답이 나왔는데 제께 오답이었을때도 자주 듣습니다. 다른 지구인들은 사는게 답안나올때나 답나왔는데 오답이었을때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합니다. 전 이 앨범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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