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 하모니카를 맡고 있는 John Popeer 아저씨 (맨 가운데)


블루스 트래블러라는 팀은 무엇보다도 포지션에 하모니카가 있는 밴드이다!!! 는 점이 가장 독특하다고 볼 수 있는 팀이다....하모니카를 연주할때 마지 현란한 솔로를 들려주는 기타랄지...피아노같은 아주 멋진 하모니카 솔로를 들려주는 팀이다....그리고 듣다보면 뭐 전형적이다!! 싶을 정도로 미국의 정서를 가득 담고 있는 팀이다...라는 느낌을 주는 팀이다....넓디 넓은 미국의 한 옥수수 농장옆을 지나가며 라디오 채널을 맞추면 딱 흘러나올법한 음악이랄까...



꽤나 건강한(-_-) 몸매에 비해 음색은 굉장히 가는 편...^^


오늘은 블루스 트래블러의 앨범을 들으며 일하고 있다....넓디 널고....멀기만한 미국의 어느 한 고속도로를 아주아주 큰 트럭을 몰며 달릴 때 듣고 싶은 음악이다.....뭐 그런 마인드로 지금 일하고 있다....역시...가을에는 하모니카...인걸까? 꽤나 귀에 잘 들어오고 있다...이번 주말엔 음...역시나 흐리다고 하던데....그렇지 않다면 Blues Traveler 의 앨범을 들으며 한번 드라이브나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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