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질러도 될법한 만만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어 그동안 쓰던 5.5세대 비디오팟을 넘기고 드디어 아이팟터치로 갈아탔습니다. '잘 쓰던걸 놔두고 이걸 사다니? 아니 이 비싼걸? 님! 혹시 된장?' 이런 환청이 들리는 듯합니다만...저의 현재 재정상황에서 전혀 마이너스가 되지 않은 행운의 시추에이션에서 질러버린 것이니 안심하시기 바랍..(응?) 니다. 용량은 8G!


무시무시한 디자인과 무시무시한 편리함과 무시무시한  인터페이스로 유혹하는 (저런) 하드웨어들은 갈수록 발달이 되가는데, 불경기네, 다운로드때문에 망하가네 궁시렁거리기만 해대는 소프트웨어 제작사(=음반회사) 들의 마인드는 애플의 저런 디자인처럼 세련되갈수는 없는지 궁금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