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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잡힌 CD 라이프...

아이튠즈를 안쓸때는 CD를 사도, 인코딩 프로그램을 찾아서 다시 음악파일로 립핑해서 컴퓨터에서 듣는 은근히 귀찮은 사이클을 반복했어야 했습니다. (솔직히 그거 귀찮아서 한동안 CD를 안산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튠즈를 깔고부터는 매일 집에서 듣고 싶은 CD를 사무실로 가져와서 한번만 트레이에 디밀어주면, 이후로는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에 편하더군요. 게다가 인코딩 시키는 위치는 사진속의 저렇게 음악파일은 파일답게 찌그러져라 위치기 때문에 미련이 없습니다. 지워지면 어때? CD가져와서 또 뜨면 되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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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푸짐한 라디오 채널

맨날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질리듯이, 남이 차려주는 밥상(?)에도 군침이 돌때는 라디오 채널을 듣습니다. 장르별로 다양하게 채널들이 있어서 너무 좋더군요. 사진속의 빨간색의 표시는 제가 요즘 자주 듣는 라디오 채널입니다. 아이튠즈를 주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다른 분들은 아래 링크해놓은 사이트로 가셔서 맛 좀 보셔(...)보시고, 스트레스를 부셔 보시길추천합니다..


 Morow.com

 시대를 개무시하고 프로그레시브-락 음악만 주구장창 틀어주는 채널이구요. 긴곡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듣다보면 시간 엄청 잘갑니다. -_-

Rock&Roll.fm

 7-90년대 락음악들이 주로 나오는데 선곡력이 아주 훌륭한 것 같습니다. 그간 들어온 라디오 채널중 단연 최고입니다!!

Dark Cloud Radio

그나마 좀 쎈거 듣고 싶을때 자주 찾아가는 채널입니다. 헤비하고, 쎄고, 어두운 음악들이 주로 많이 나오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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