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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딴따라라고 온집안에서 반대해서 포기하고, 지금은 돈안된다고 스스로 포기하고...이래저래 음악하기 힘들텐데도 TV만 켜면 개나 소나 가수를 하겠다고 깝치는 분들이랑 어깨에 무거운 기타를 매고 홍대를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음악실력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대단한 패션센스의 Punk 락커분들까지 포함~까짓거~) 언더뮤지션 여러분들...아무튼 힘내시길 바랍니다...


조국의 음악팬들은 화려한 조명속 무대'만'을 좋아하는 그대나(그래놓고 디져도 무대위에서 디지고 싶다고들 하지...음악이 좋은게 아니라 관심받는 무대가 더 좋은거면서...병신들), 그저 TV에 많이 나오고 싶어하는, 소녀팬들의 까아 소리에 아직도 정신못차린 이준기 쥐뜯어먹은 좆같은 헤어스타일 (<- 필터링 했습니다. 정 보실려면 마우스 드래그) 싼마이 포퓰리즘에 보답하는게 아니라, 그대들의 훌륭한 음악적 성과에만 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열심히 해주십시오.


- 소심한 (개도 소도 아닌) 봉급쟁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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