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젊은 게 좋다고 강요하며 오래된 것, 나이 쳐먹은 것은 무조건 초라하게 몰아가는 (듯한) 엿같은 이런 저런 분위기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으로서는 그 반대로 이 정도 나이밖에 못쳐먹은 것이 못내 아쉬운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바로 좀 더 일찍 태어났다면 김현식의 전성기와 같이 하지 않았을까...김현식의 공연이라도 한번은 직접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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