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요즘이야 워낙 MP3 플레이어 위주로 들으니까 '한번 들으면 끝까지 듣게 되는 곡(曲!) 이 아니고 앨범이라고?' 에 관한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었겠습니다만...MP3 이라는 음악파일이 창궐(!)하기전 세대인 CD세대까지만 해도 곡 개념이 아닌 앨범 개념으로 수다떨었던 적이 아주 많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글은 이웃블로거님들의 마실을 다니다가 느닷없이 나불거리고 싶었던, 한번 들으면 끝까지 듣게 되는 앨범 Top.5 앨범에 관한 수다입니다. (순위는 전혀 염두해두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만큼이나 왬의 '지난 크리스마스' 만큼이나 시즌송으로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한 'When October Goes' 라는 곡이 들어있는 베리 메닐로우 선생님의 '2:00 Am Paradise Cafe' 앨범입니다. 앨범 트랙 사이사이가 스무스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이 앨범을 들었을때는 듣다보니 끝나있길래 씨발 1트랙 밖에 없나? 싶어 불량품인줄 순간 오해(!!!) 했던 무시무시한 매력(!) 을 가지고 있는 앨범입니다. 듣다보면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키스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우주최강의 로맨틱 앨범입니다. (섹스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영감을 준 http://punchline.egloos.com/ 님 감사!
이용의 '잊혀진 계절'만큼이나 왬의 '지난 크리스마스' 만큼이나 시즌송으로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한 'When October Goes' 라는 곡이 들어있는 베리 메닐로우 선생님의 '2:00 Am Paradise Cafe' 앨범입니다. 앨범 트랙 사이사이가 스무스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이 앨범을 들었을때는 듣다보니 끝나있길래 씨발 1트랙 밖에 없나? 싶어 불량품인줄 순간 오해(!!!) 했던 무시무시한 매력(!) 을 가지고 있는 앨범입니다. 듣다보면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키스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우주최강의 로맨틱 앨범입니다. (섹스까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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