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은 게임에 관해 예전만큼의 애정이 없다고 한다...하지만 12월에 출시되는 XBOX360에 관해서는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출시날짜가 불확실하다면 일본판 XBOX라도 살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최근에 하고 있는 게임은 "GENJI"


2. 역시 게임뉴스...얼마전 포스팅한 화이트 PSP에 관한 집착은 서서히 옅어져가는 것으로 밝혀져.... 며칠 전 용산을 들른 다이고로는 화이트 PSP의 실기를 보고는 생각보다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10월 20일 발매되는 PSP 소프트인 '천지의 문' 이라는 소프트가 구입에 큰 영향을 줄 듯....아직도 살지 안살지는 결정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3. 야구소식! 보스턴 레드삭스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하자 동시에 다이고로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관한 관심도 확 떨어졌다고 한다...작년의 엄청난 대역전의 감동을 기대했었지만 올해는 싱겁게도 역전없이 바로 3연패 탈락이라 그 허탈감은 대단하다고.....


4. 낙차 큰 커브볼처럼 심한 일교차탓에 엄청나게 심한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다이고로, 하루에 한 알이상 씩은 비염약을 먹는데 그래도 통증(-_-)은 만만치 않다고 한다.....그가 왜 사계절중 가을을 가장 싫어하는지 알수 있는 대목....





5. KREATOR, Children Of Bodom, Grand Funk Railroad 를 요즘에 즐겨 듣는다고한다....그중에서도 Grand Funk Railroad 는 정말 최고라고!!! 손을 꼽았다.....또한 기대도 안하고 들었던 The Rasmus 라는 팀은 들으면 들을수록 여간내기가 아닌 팀이라는 느낌을 받아 요즘 자주 듣는다고 한다....클래지콰이의 새 앨범도 최고라는 말을 빠뜨리지 않았다...


6. 최근에 자주 술을 또 마시게 되는 일이 많이 생김에 따라 한동안 잠잠했던 취중전화 사고(-_-) 가 자주 일어나서 다이고로는 난처해 하고 있다...술을 줄이던지...전화기에 손을 대지 말던지 해야하는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뭐 알아서 예상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친구들의 배려(!!!)에도 감사해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게 여전히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7. 최근에 보는 드라마는 역시나 KBS2-TV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그리고 "위기의 주부들"... 평일 드라마에게는 너무나 지루한 나머지 침을 뱉어버리고 싶다고 한다...특히 류시원의 축 쳐진 눈에는 최홍만의 니킥을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라고;;;; 자기전 보게 되었던 위기의 주부들은 테리 해쳐(왼쪽) 의 눈부신 외모덕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한다...(근데 저 자식 오른손이 왜 거기에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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