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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예전에 학창시절 음악을 같이 좋아했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열심히 살아가느라 바빠 보이더군요. 뭐 대화도 "요즘 뭐 듣냐?" 보다 "요즘 뭐하냐?" 식의 대화가 더 잘되고, 잘 이어지고...그때 친구는 그저 그때 친구이고, 요즘 친구는 요즘 친구로 나눠지는 인간관계...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좀 씁쓸합니다...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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