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이 돈만 족족 들어오는데로 CD를 샀고, 앞으로 어떤 CD를 사고 싶고, 어떤 CD를 사야겠다가 거의 유일한 미래의 계획이었습니다. 30대가 되니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좀 더 넓은 집, 좀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20대때의 CD를 사고싶다! 는 생각보다 앞서기 시작합니다. (심지어는 좋은 차! 를 사는것도 좋은 집! 을 사는것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 좀 더 넓은 집, 좀 더 좋은 집으로 가면 저 진열장에 제대로 꽂히지도 못한 나머지 CD들도 집을 찾아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CD를 산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방이 CD로 좀 좁아진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이제는 슬슬 이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합니다. 이사를 하기 위해 CD를 안산다? 그 이유는 이사를 해서 CD를 사기 위해서이다? 닭이 먼저일까요? 계란이 먼저일까요? 요즘 제가 곀는 딜레마입니다.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럴땐 나이를 먹는게 싫습니다. 어쨌든 현실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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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봐도 굉장합니다. 언제 놀러가 천천히 구경하고 싶네요. ^^
저도 수납장이 포화상태입니다. 방은 점점 좁아지고 있고요....
다이고로님 말씀대로 CD 이외의 욕망도 생기더군요.
그래도 CD가 먼저입니다. ㅋ~~~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크오오~ 집에 놀러 가고 싶어요! +_+
대략 몇장이나 되는 것인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2
이천장정도 됩니다;;
환영 기념 트랙백 겁니다. ㅋ~~
그런데 글이 제 글이 우울해서 슬프네요.
저도 트랙백 맞받아 치겠습....니...
글 잘 읽었습니다...그래도 뭔가 하나 마음의
여유같은 게 있는 저희 세대가 그나마 앞만 보고
살아오다 허탈감을 많이 느끼시는 아버님 세대보단
뭐 하난 건진게 있다 생각하니 좀 다행입니다..
....이런 위로라도 해야....흠...
CD장도 없는 저로서는....여기저기 사방팔방 쌓아두고 있습니다....
깔끔하니 보기 좋군요...
네 뭔가 돌아갈 자리가 있다는 건 좋은겁니다;;;
형님...아니 사부님!!!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오오~♬ 저는 새발의 피일 뿐. (웃음) 그래도 최근 들은 노래 목록에 PoS 노래가 잔뜩 있어서 왠지 뿌듯합니다. V
저도 나이가 더 들면 다이고로님과 같은 고민을 하게 될까요...후우...
아, 제가 언젠가 찾아갈지도 모르니다. 조심하세요. 제가 성격 만큼이나 손 버릇도 나빠서(퍽퍽퍽-)...
1. 네네...풰인옵쉘베이숀 많이 듣고 있습니다. ㅎㅎ
2. 아마 그러실것 같습니다.ㅎㅎ
3.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3
어이쿠 저 부러운 장식장들 ^^
제 청춘의 흔적(...) 이랄까요...ㅎㅎ
집에 초대해주셔요... (가서 몇장 슬쩍...-_-)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4
2000...정말 많으십니다..ㅡ.ㅜb
-_-a
사진에 화장실 문이 안나왔으면 좋았을텐데...호호호
놀러가본지도 한참됐네~
진짜 한번 봐야지..
근데 탱크벨양을위해 먼저 차를 다시 사는거 추천++
저 문이 화장실문인지 아는 사람은 횽밖에 없을겁니다..ㅋㅋ
아다리 맞아서 꼭 뵙길 바랍니다...
몇개 훔쳐와야 되는데...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