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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 그냥 좋다고만 이야기해도 될텐데 가끔은 그 음악에 대한 충성도(...)가 좀 지나치다 싶어 그 음악이 너-무 좋다는 표현을 평론가흉내를 내며 "이건 좋은 앨범이다! 이건 좋은 연주다! 이건 반드시 들어줘야 한다-" 라고 나불거리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음악은 그저 듣는 것일뿐 '읽는 것' 이 아닐텐데 말입니다....내가 그렇게 오버지랄하지 않아도 좋은 음악과 연주는 지금도 알아서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분명히 감동시키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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