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앨범은 한달에도 수없이 쏟아지고, 버는 돈은 한정되어 있으니 방법이라고 해봤자 참는다던지, '그래! 샀다고 치자!' 식의 최면을 거는 Wish List 를 (누구나 그렇겠지만) 다이고로는 잘 애용합니다. 그런데! 하나 둘 쌓여가는 리스트를 보면서 이걸 언제 다 사나싶어 가는 한숨이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뜬금없지만 쌀쌀해지니) 산타클로스에게 Wish List 에 있는 앨범을 선물받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습니다. SANTA Can U Hear M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