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호쾌한 액션게임인줄 알았던 (그래서 믿고 샀던!!) 갓 오브 워!! 그냥 때리고 부수고 뭐 그런 게임인줄
알았던 나에게 이 게임은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위 그림이 아주 그 좋은 예로서 발바닥 하나
댈만한 좁은 난간에서 회전하는 날카로운 도끼날을 피하며 기둥의 사다리로 올라가야 하는 장면인데
의외로 이 게임에서 이러한 요소는 굉장히 많았다.....
정말로 디지게 짜증났던 장소이다...하지만 재밌기도 했던 곳...-_-
마치 예전에 XBOX용 게임이었던 닌자 가이덴을 플레이했을때의 기분이었는데, 그때도 원하던 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을때는 꽤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이 게임 역시 플레이어의 인내심과
익숙한 조작감을 요구하는 장면들이 꽤나 많이 들어있어서 짜증이 솓구칠때는 C8! 다 때려치고
싶다가도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점이 묘한 중독성을 지닌 매력이라 아니할 수도 없겠다....
정말 이것도 저것도 먹는 족족 다 맛있는 부페같은 기분...이 게임..정말 놀랍다!!!
닌자가이덴은 플레이 도중 나오는 A.I 들이 (오히려) 보스들보다도 더 까다로왔다면 갓 오브 워는
A.I 보다는 중간중간에 장애물 (예를 들자면 버튼을 누르고 제한시간안에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장애물을 통과해서 출입구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플레이를 요구한다던지...)
들이 더 닌자가이덴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아무튼 플레이를 거의 종반을 앞둔 (이제껃 노말모드로 여기까지 온 나 자신에게 박수를!!!) 상황에서
몇마디 나불거리자면 XBOX에 닌자가이덴이 있다면 PS2에는 갓 오브 워 가 있다!!! 라는 말을
자신있게 해주고 싶을정도이다....이는 뭐 대단한 게임경력을 가지고 있는 다이고로는 아니지만 그간
플레이 해본 액션게임(=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등등...)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음이다....
왜 최고냐면 그 볼륨감도 볼륨감이거니와 스케일도 하면 할수록 놀라게 된다...그리고 곳곳에 베어있는
제작진들의 성의를 느낄수도 있었다...
이 게임...생각보다 괜찮다....More Than You Know...
아무튼 다이고로의 주말.....을 알차게 채워준 멋진 엔터테인먼트!!! 갓 오브 워에 관한 수다였다..
이 게임 정말 '큰' 기대를 하지 않고...그냥 입소문만 듣고 괜찮다...라는 말만 듣고는 구입을 하게
되었었는데 정말 기대이상!! 다이고로 올해의 게임상 후보로 강력하게 노미네이트 되었음을 알린다.....
Thumbs Up !!!!
알았던 나에게 이 게임은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위 그림이 아주 그 좋은 예로서 발바닥 하나
댈만한 좁은 난간에서 회전하는 날카로운 도끼날을 피하며 기둥의 사다리로 올라가야 하는 장면인데
의외로 이 게임에서 이러한 요소는 굉장히 많았다.....
마치 예전에 XBOX용 게임이었던 닌자 가이덴을 플레이했을때의 기분이었는데, 그때도 원하던 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을때는 꽤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이 게임 역시 플레이어의 인내심과
익숙한 조작감을 요구하는 장면들이 꽤나 많이 들어있어서 짜증이 솓구칠때는 C8! 다 때려치고
싶다가도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점이 묘한 중독성을 지닌 매력이라 아니할 수도 없겠다....
닌자가이덴은 플레이 도중 나오는 A.I 들이 (오히려) 보스들보다도 더 까다로왔다면 갓 오브 워는
A.I 보다는 중간중간에 장애물 (예를 들자면 버튼을 누르고 제한시간안에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장애물을 통과해서 출입구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플레이를 요구한다던지...)
들이 더 닌자가이덴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아무튼 플레이를 거의 종반을 앞둔 (이제껃 노말모드로 여기까지 온 나 자신에게 박수를!!!) 상황에서
몇마디 나불거리자면 XBOX에 닌자가이덴이 있다면 PS2에는 갓 오브 워 가 있다!!! 라는 말을
자신있게 해주고 싶을정도이다....이는 뭐 대단한 게임경력을 가지고 있는 다이고로는 아니지만 그간
플레이 해본 액션게임(=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등등...)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음이다....
왜 최고냐면 그 볼륨감도 볼륨감이거니와 스케일도 하면 할수록 놀라게 된다...그리고 곳곳에 베어있는
제작진들의 성의를 느낄수도 있었다...
아무튼 다이고로의 주말.....을 알차게 채워준 멋진 엔터테인먼트!!! 갓 오브 워에 관한 수다였다..
이 게임 정말 '큰' 기대를 하지 않고...그냥 입소문만 듣고 괜찮다...라는 말만 듣고는 구입을 하게
되었었는데 정말 기대이상!! 다이고로 올해의 게임상 후보로 강력하게 노미네이트 되었음을 알린다.....
Thumbs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