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를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 - 윤상 ....
1. I Might Be Crying - Tanita Tikaram ... 예전에 레스토-호프(그 당시에는 가게들이 대충 이렇게 부르는데가 많았음...) 에서 DJ를 볼때 후배 DJ가 자신의 Lp를 가져와서 자주 틀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 뭐야? 남자야? 여자야? 의 의아한 표정을 지었던 기억이 가장 먼저 나구요. 타니타 티카람이 좋아지게 된것은 이때로부터 한~참 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전망좋은 하늘공원이랄지...넓디넓은 지평선을 바라보면서 듣는다면 감성은 울고 싶어도 몸에선 눈물이 안나오게 만드는 비장한 매력이 생겨나 버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