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오늘 하루도 지나가는군요...퇴근 무렵...그냥 찍어본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저 자리는 제가 앉아서 일을 하는 자리입니다...가끔씩 해질 무렵이면 저쪽의 창밖을 보며 노을도 구경하구요..멍~하니 딴 생각도 하는 시선입니다...모니터는 맥킨토시용과 PC용으로 쓰느라 2개이구요...꽤나 많은 포스트잇들이 붙어있는데...필요한 것도 있고...왜 붙어있는지 모르는 것들도 있습니다...근데 떼기가 귀찮아서 그냥....(아마 열심히 일한 흔적이라 보기는 어려울겁니다...네네..) 사진을 더 보시려면 아래의 More 를 슬며시 눌러주세요~
정리를 해놓으면 뭔가 다시금 누군가가 어질어 놓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누구긴 누구야 너지!!) 치우기가 무섭게 혼란스러워지는 저의 책상의 모습입니다...(역시나 열심히 일한 흔적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항상 퇴근 무렵이면 중얼거립니다...'내일은 정리해야지...'
일하면서 집에서 한두장씩 가져와서 듣다보니 어느새 산(山)이 되어버린 저의 CD들입니다...항상 퇴근하면서 중얼거립니다...'내일은 가져가야지...' 하지만 어느새 또 집에서 몇장씩 또 가져와서 쌓여있곤 합니다....레드제플린과 지미 헨드릭스는 뭐 가져가봐야 또 집에서 가져올것 같고...나머지라도 한두장씩 집에 다시 가져다 놔야겠습니다...
저의 핸드폰입니다...디자인이 이뻐서 SK요금제로 계속 써오던중 SK에서는 이 핸드폰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과감하게 LG로 옮기게 된 동기가 있는 핸폰입니다....배경화면은 시나위의 신대철형과 찍은 사진으로...핸폰 '좌우명(!)'은 '결코 포기하지 말라' ㅎㅎㅎ..... 즐거운 퇴근길들 되세요...저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