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극강의 몰입감을 자랑했던 관계로 3달여(2005.1~2005.3 : 이 기간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너 죽었냐, 살았냐?"...) 인간관계가 완전히 끊겼던 다이고로 인생의 최고의 게임중 하나였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후속작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물론 (죄송합니다..욕 좀 하겠습니다...읽기 싫으신 분들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염병할 복돌이 씨발 새끼들의 불법복제 게임난무로 인해 국내 출시는 거의 불가능해져 버린 상태라서 눈물을 머금고 일본출시반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았으므로 국내에서 온라인 플레이도 불가능....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래도 옛정이 워낙 깊었기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한채 퇴근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뭐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눈에 띄는군요...온라인을 플레이 못해보고 이 게임을 접는다는 것은 완전히 갈비집에서 반찬만 먼저 집어먹고 나오는 꼴이라 생각할수록 아쉽긴 하지만....아닌건 아닌걸....잊을건 잊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어쨌든 다이고로에게는 새로운 Party Time 이 시작되었습니다...Party On~!! Ga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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