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해에서~ 길을 나서허었네~~ 느닷없이 설운도의 노래가 생각나서 하던 일도 마무리도 됬고해서 경복궁에 역시 출사 파트너인 상사와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멋진 햇살이 고궁에 한가득 있더군요...꼴리는데로 필충만할때 몇장 찍어보고 + 찍혀봤습니다. 날씨는 참 좋았고, 햇살도 싱싱했는데 역시나 초겨울 필이나서 그런지 바람이 꽤 앙칼지더군요...은근히 추워서 해가 떨어질 무렵 바로 철수했습니다...가을행 막차는 떠난 분위기고, 겨울행 첫차가 오는 분위기였습니다...(왠지 표현 구리지만 그냥 놔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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