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블로거이자 -객지생활 9년만에 드디어 나에게도 생긴 무덤까지 끌고갈 취미의 궁합이 일치하는- 동네친구이자 횽인 후키맨의 미국관광 기념 선물을 받았습니다. 땡큐 USA!!! 땡큐 후키맨!!!


'Carnival Of Sins' DVD와는 달리 페스티발의 개념으로 니키식스의 사이드밴드인 Sixx:Am, 제가 무척 좋아하는 '닥치고 다 좆까라그래' 롸큰로울 밴드 Buckcherry, 점점 인기의 불빛이 풍전등화인 Papa Roach, 'Headstrong' 이라는 곡 이후로 지금은 어디서 뭘하는지 제 시선에서 증발해버린 Trapt' 라는 서포트 4팀이 동참한 내용이 담긴 DVD입니다.




선물을 준 후키맨횽과 더불어 역시 이웃블로거이자 -객지생활 9년만에 드디어 나에게도 생긴 무덤까지 끌고갈 취미의 궁합이 일치하는- 동네친구이자 횽들인 focus, 파블로횽들과 신나게 맥주 벌컥벌컥 거리며 즐겁게 같이 보았습니다. 동네친구에, 헤비메틀 친구에, 술친구에 한번에 조합하기 정말 어려운 최강의 트리플 궁합 일치의 감동을 또 한번 확인했던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베스트 11이란 축구에서 흔히 뽑는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꼽는 일을 말하는 것인데 히치하이커 님의 블로그 에서는 뮤지션으로 베스트 11을 뽑으셨더군요. 저도 필받아서 한번 저만의 뮤지션 베스트 11을 만들어봤습니다...Parental Advisory 포스팅 + 혐오감이나 거부감이 드는 19금 포스팅일수도 있...음을 분명히 미리 말씀드립니다. 다이고로에 대해 오해를 못(!!!) 하는 지인들만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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